세아특수강이 기관 매수세가 몰리면서 3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세아특수강은 2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신한투자·한양·동양종금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3400원(9.07%)오른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기관 합계 매수주문이 1조6076만1000주, 외국계 추정 매수물량이 120만주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현대증권은 세아특수강에 대해 “국내 자동차 부품사의 경쟁력 강화 및 전자, 기계 부문 등으로 생산이 증가하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하며 추천종목으로 꼽았지만 23일 ‘탄력 둔화’를 이유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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