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3D영화 볼 수 있다?

입력 2011-08-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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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플러스 접이식3D안경 '아이글래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3D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접이식 3D안경이 출시됐다.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3D전문기업 이노플러스는 접이식 3D안경 아이글래스(iglass)를 지난 달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 아이폰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서 유투브, 플리커등에 있는 3D영상의 입체감상이 가능하다. 명함보다도 작게 접혀 휴대도 간편하다.

현재 유투브, 플리커 등에는 3D 영화 예고편이나, 3D 뮤직비디오, 3D 광고영상 등 다양한 3D콘텐츠들이 게재되어 있으나,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옵티머스3D를 제외하고는 휴대폰에서 3D콘텐츠를 감상할 수 없었다.

일반 스마트폰으로 3D영상을 감상하려면, 적색과 청색으로 구성되는 애너글리프(anaglyph)방식의 3D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애너글리프 방식의 기존 안경들은 일반 안경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휴대하는 것이 불가능 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노플러스는 접이식 3D안경을 개발했다. 다리부분이 렌즈부분을 보호하면서 접히는 형태로 디자인했다.

아이글래스는 지난 6월 8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제10-1041556)을 받았다.

현재 이 제품은 옥션, 지마켓, 11번가등의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이노플러스는 3D안경을 구매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본인이 변환하고자 하는 일반 2D사진을 3D사진으로 변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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