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공익 근무 소집해제…드라마 촬영돌입

입력 2011-08-23 07:53수정 2011-08-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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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김래원이 23일 오전 공익 근무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는다.

김래원은 이날 모처에서 공익근무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고 이번주 중 드라마'천일의 약속' 촬영에 들어간다.

김래원은 지난 2009년 8월 13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뒤 최근 2년여 간 남산 도서관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9월 26일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남자 주인공 지형 역에 낙점됐다.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가 지난 2007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4년 만에 집필하는 미니시리즈로, 정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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