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은 37억9665만원을 투자해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사명 미정의 계열회사 지분 50%(7만5933주)를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1.64%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태양전지 사업확대를 위해 법인 신설을 통해
주성엔지니어링은 37억9665만원을 투자해 고효율 태양전지 제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사명 미정의 계열회사 지분 50%(7만5933주)를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1.64%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태양전지 사업확대를 위해 법인 신설을 통해 합자투자회사 지분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초기 100MW 설비를 시작으로 2012년 상업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며, 합작사는 MEMC Singapore의 웨이퍼를 공급받아 주성의 고효율 결정형 태양전지 턴키(Turn-Key)라인을 통해 고효율 결정형 태양전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