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김정일 방러에, 배명금속 ‘강세’

입력 2011-08-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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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제조업체 배명금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배명금속은 전거래일대비 47원(11.52%)오른 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김정일 북한 국방원장이 9년만에 러시아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한반도종단철도(TKR)를 연결하는 사업과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의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파이프 관련주로 분류되는 미주제강, 동양철관, 비앤비성원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 철도건설 관련주인 대호에이엘과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리노스도 모두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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