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애정남' 최효종 입담 폭발…누리꾼 "너무 웃기다"

입력 2011-08-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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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애정남’이 첫 선을 보이자마자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신 코너 '애정남'에서는 최효종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애정남'은 '지하철에서 노약자석 양보하기', ‘헤어진지 얼마나 지나야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냐’, ‘기념일은 언제 챙겨야하나요’ 에 관해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누리꾼들은 “최효종 너무 웃김”, “맞음. 노약자석 너무 힘듬”, “할아버지 할머니들 어찌 저리 잘 연기 할까”, “명쾌한 답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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