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레저생활 확립에 앞장서기 위해, 스포츠브랜드에이전시 하이랜드스포츠와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랜드스포츠는 명품 산악자전거 브랜드 록키 마운틴, 스톰라이더, 다용도 유틸리티투어링 브랜드인 장고(Jango) 등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 및 스노보드로 대표되는 겨울스포츠 용품을 국내 50여 업체에 라이선스 독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에이전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건전문화캠페인’을 진행해 나가며, 다양한 스포츠용품 이벤트를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건강한 음식에 건전한 문화 활동이 결합해 더 많은 고객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강술래는 그간 일본 수제명품 야구용품 브랜드인 마코토와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보블비 등 스포츠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