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의 신곡 '바나나'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MBC는 지난 17일 심의 결과 가사의 선정성과 비속어를 이유로 방송 불가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나의 신곡 '바나나'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음반에 실린 5곡 중 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KBS와 SBS 심의는 통과했다며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고 예정대로 음반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MBC는 지난 17일 심의 결과 가사의 선정성과 비속어를 이유로 방송 불가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나의 신곡 '바나나'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음반에 실린 5곡 중 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KBS와 SBS 심의는 통과했다며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고 예정대로 음반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