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광양제철소의 폭발 사고 소식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6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보다 6.52%(2만6000원) 내린 3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는 전일대비 2.13% 하락한 39만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2고로에서 이날 오전 10시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119 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