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삼성전자 이건희 효과와 내년 악성코드 조기진단과 유포지 추적이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급락장속에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3850원(10.80%) 급등한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안철수연구소는 내년 상반기 중 악성코드 조기 진단과 유포지 추적이 가능한 내부 관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같은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구글과 모토로라의 합병소식에 이에 맞설 대항마를 키우기 위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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