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이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은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에 오피스텔 전용 32~84㎡ 332실, 아파트 92~273㎡ 295가구 및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한다.
두산중공업체 따르면 이 주상복합은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의 11번 출구가 직접 연결돼 있고 강변북로·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국립의료원과 동대문패션타운·충무아트홀 등 생활·문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등학교가 있어 초등영어교육에 있어서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내년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와 인접해 있고 단지 동쪽으로 왕십리뉴타운, 북쪽으로는 창신뉴타운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청약접수는 22~23일, 계약은 24~25일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적용을 받는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성도 높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한편 아파트는 오는 10월 분양 예정이다. 문의 1577-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