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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동안 스타 특집으로 김원준, 박보영, 차태현, 박하선, 백도빈이 출연했다.
이 날 박하선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이 얼굴로 서른 마흔까지 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때는 동안소리 들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도전 골든벨에 나갔는데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척 대결을 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하기 싫다고 성격에 안 맞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시켜서 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욕하는게 들릴 정도여서 버스도 못 타고 택시를 타고 다녔다. 택시 탄다고 또 욕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고등학교때도 예뻤네”, “원조 미녀”, “솔직히 동안은 아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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