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라디오스타'서 김구라에게 극찬...왜?

입력 2011-08-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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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다음 텔존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존박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개그맨 김구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존박은 당당하면서도 차분한 태도로 MC 김구라와 김희철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장장 6시간에 걸쳐 진행된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 녹화에서 존박은 정재형, 이적과 함께 출연해 가수 모리셋의 노래를 열창, 큰 박수를 받았으며 시종일관 여유 있는 자세로 토크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김동률과의 음반 작업은 어떻게 되 가고 있냐”는 MC의 질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선배라는 말에 처음에는 무서운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라고 답하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존박의 순수한 모습과 당당함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으며 김희철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존박 씨는 영어를 진짜 잘 한다. 사람이 착하고 순수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존박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은 오는 24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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