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히트상품]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입력 2011-08-18 11:30

이지영 기자 l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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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거리는 얼굴 뽀송뽀송 촉촉하게…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 대표 수분 제품 ‘워터뱅크 에센스’는 2010년 5월 출시후 20일만에 백화점과 면세점에서만 총 3200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다.

이는 아리따움, 라네즈 직영 매장 등 순수 로드샵을 제외한 전국 20여 개의 롯데백화점과 10곳의 면세점을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분에 3개꼴로 판매되는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 스킨케어 전체 판매량 중 단일 상품으로 가장 단 시간 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가 이처럼 단기간 내 순조로운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여성들의 최대 피부고민이 ‘수분부족’임을 명확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다. 라네즈는 여성들의 최대 피부 관심사인 수분 공급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으로 모이스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라네즈 워터 사이언스는 촉촉하고 생기넘치는 워터풀한 피부 자신감을 회복시킨다. 라네즈는 수분 과학의 장인 정신이 담겨있는 워터 펌프 시스템TM을 개발해 24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워터뱅크 라인으로 수분 아이템을 세분화해 수분전문 브랜드 컨셉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워터 펌프 시스템TM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고 피부 본질의 보습력을 강화시켜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수분 공급, 유지 및 피부 속에서 순환시켜 최적의 수분 밸런스가 유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젊은 여성들이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피부에 얼마나 오래도록 수분을 유지시키는 가’를 만족시켜 사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