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아 커피맛 간편하게 즐기자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컵 커피‘바리스타’는 상반기 커피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고 등급 원두를 블렌딩하여 정통의 커피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를 제품으로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매일유업은 최근 세계 생산량 1%의 고산지 귀한 원두를 맞춤 로스팅해 풍미를 살린 이탈리안 프리미엄 컵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강조한 새로운 패키지 도입과 함께,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기존 제품을 한 층 개선한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를 리뉴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새로운 바리스타 패키지를 통해 장인의 손도장을 연상시키는 신규 로고를 선보이고, 까다로운 자체 품질 관리 기준인 ‘바리스타 프리미엄 3룰(BARISTAR’s Premium 3 Rules)’로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는 세계 최상급 원두로 꼽히는 ‘가요마운틴 그레이드 1’ 블렌딩과 미디엄 레벨의 시티 로스팅을 통해 원두 특유의 진한 풍미와 묵직한 질감을 산뜻하게 살리고,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럽게 처리해 커피 본연의 맛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주연 매일유업 음료팀장은 “이번 바리스타 패키지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정통 이탈리안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을 200억 원 이상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