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日모멘텀 본격화 전망에 신고가 경신

입력 2011-08-18 09:13수정 2011-08-18 09:48

  • 최아름 기자 rad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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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이 일본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스엠은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3100원(10.10%) 오른 3만3800원에 거래중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달 2~4일 열리는 SM타운 도쿄돔 공연 등 긍정적 뉴스 흐름에 3분기부터 일본 콘서트 관련 로열티 수입이 계상되며 내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샤이니, 슈퍼주니어의 일본 시장 안착이 확인되면 2012년 실적 전망과 목표 주가 추가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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