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연수익률 최고 18.75%까지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원금비보장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3종은 KOSPI200,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 원금비보장 조기상환 ELS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제478회 파생결합증권(ELS)은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479회 파생결합증권(ELS)은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LG화학과 삼성SDI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한편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480회 파생결합증권(ELS)은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75%의 수익을 최고 연 18.75%까지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3%를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