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부터 토익까지 한방에 해결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은 직장인들의 영어공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비즈보카(BizVoc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보카 시리즈는 직장 생활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비즈니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영어 학습 어플로 토익 650점 수준의 ‘나대리 비즈보카’와 토익 900점 수준의 ‘나과장 비즈보카’로 구분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분화 된 주제와 토픽에 맞춘 관련 어휘 및 표현들을 이미지 연상과 문장 활용 연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어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이나 휴식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특히 주제에 따른 문장 속에서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주요 단어와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구분할 수 있어 새로 알게 된 단어들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문장 음성 지원을 통해 듣기 능력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토익 시험 Part 5, 6에 출제되는 문제와 동일한 유형의 실전 테스트를 제공해 토익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청담러닝 ESL 컨텐츠사업본부 장은석 본부장은 “비즈보카 시리즈는 항상 영어 실력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있으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학습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영어를 암기가 아니라 주제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히다 보면 쉽고 즐겁게 자신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