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송경아 뉴욕에서 하루 10번 대시, 그녀의 매력은?

입력 2011-08-17 07:21수정 2011-08-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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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톱모델 송경아가 뉴욕에서 하루에 10번 정도 대시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송경아는 “뉴욕에서 활동 할 때 하루에 10번 정도의 대시를 받은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송경아는 “나라마다 남자들이 대시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며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각국 남자들의 대시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미국 남자들은 10대부터 60대까지 ‘Yo, Baby’라며 말을 건넨다, 이태리 남자는 시크한 것 같으면서 ‘찐득찐득’하게 추근댄다. 프랑스 남자는 미사여구를 쓰며 ‘울랄라’라고 말한다”라고 설명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심지어 한 흑인 아주머니가 호피무늬 가방을 권하며 “아들과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경험을 밝혔다. 그 아주머니는 전설적인 흑인 모델 타이슨 백포드의 어머니였다고 말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면 보통 카리스마가 아닐 듯”, “예쁜 외모는 아니지만 멋있는 스타일이신듯”, “부러울 따름이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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