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종이상자 형태의 외관, 카드보드로 만들어진 내관 눈길
NHN의 검색포털 네이버는 스마트폰 필수 검색 애플리케이션 '네이버앱'의 혁신적인 검색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네이버 앱스퀘어'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네이버는 이번 네이버 앱스퀘어를 종이상자 형태의 외관과 종이상자 소재인 카드보드를 활용한 내관으로 연출, 방문자들에게 커다란 소포가 명동 한복판에 배달된 것 같은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네이버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이버는 이번 오프라인 체험공간에 네이버앱 전문 안내요원들을 배치해 설치를 지원하고, 방문자들이 '음악검색', '일본어 비주얼검색', '와인라벨 비주얼검색' 등 검색 기능들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스마트폰이 없는 방문자들도, 네이버 앱스퀘어에 비치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앱의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그 동안 네이버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며 궁금했던 점도 해소할 수 있다.
아울러 방문자들이 네이버앱 체험을 주변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네이버앱 설치 및 이용 방법이 상세하게 정리된 네이버앱 설치가이드를 우편 발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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