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LG화학이 증시 상승과 함께 강세다.
LG화학은 40분 현재 전일보다 2만4000원(6.78%)오른 3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증권과 UBS증권 등 외국계 추정 ‘사자’ 수량은 9만2351이다. 키움·미래에셋·삼성증권 등을 통해서도 ‘사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초 중순 이후 석유화학제품(특히 ABS) 시황이 3주 연속 반등에 성공한 점, 주요제품의 증설효과, 9월 이후 미국 GM 볼트의 전기차 생산량 확대 등을 감안하면 주가 40만원 수준은 추격매도가 아닌 매수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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