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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마지막회에서 1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승준 모의 저택 정원에서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마지막까지 한정원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강대범(강동호 분)이 불렀다. 부케는 황금란에게 돌아갔다. 황금란은 행복한 미소를 선보였다.
이어 승준과 정원은 신혼여행으로 승준이 가르치는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 강화도에서 고구마를 캐며 보내 눈길을 끌었다
석양이 지고 있는 가운데 한정원과 황금란 이권양이 함께 어린아이처럼 트램블린을 타고 있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 종영, 아쉽다", "해피엔딩, 나도 행복했다", "송편이랑 정원이, 잘되서 너무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