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나가수'명예졸업 소감 …"저희 힘만으로 절대 안될 일"

입력 2011-08-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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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트위터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 명예 졸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은 8월 1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마지막 경연 1위로 최종 명예졸업을 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날 박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하는 동안 여러분들의 너무나 큰 응원을 덕분에 해낼 수 있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희 힘만으로는 절대로 안 될 일들.. 무대들.. 여러분들이 음악을 열심히 들어주시는 것으로 매주 힘껏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명예 졸업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등의 축하글을 쏟아냈다.

박정현은 5개월여 동안 ‘나는 가수다’와 함께 하며 ‘나가수의 요정’. ‘나가수의 모범생’, ‘나가수의 공무원’ 등으로 불리며 ‘국민요정’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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