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부산여자'에 나의 경험 담았다"

입력 2011-08-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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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가 신곡 '부산 여자'는 자신의 경험담이라고 고백하며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군입대전 콘서트를 준비 중인 비와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 동안 여정을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비는 지난 16일 발표한 신곡 '부산 여자'와 관련해 "내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사실은 그 노래 내 이야기다"고 밝혔다.

데뷔 10년차가 되는 비는 "나 아직 아이돌이다"며 "아직 교복 입는 것도 할 수 있는데, 자꾸 액션, 느와르만 들어와 속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비의 감미로운 발라드 '부산 여자'와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직접 그를 만나러 한국까지 오게 된 특별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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