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피부과 원장님, 연락 많이 와" …왜?

입력 2011-08-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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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대상포진 공개 이후 피부과 원장님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외모를 위해 의학의 힘을 빌렸던 사연들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고영욱은 "저도 세바퀴에서 대상포진 이야기 한 이후 피부과 원장님들이 서로 고쳐주시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대상포진으로 얼굴 쪽 피부에 발진이 났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휘재는 "약간 의학프로그램 느낌도 있다"며 "보톡스 맞으신 분, 머리 심으신 분이 있다"고 조혜련과 김학래를 가르켰다. 김구라는 김현철을 가리켜 "여기 눈썹 문신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선우용여, 전원주, 현미, 김용임, 천상지희 다나와 선데이, 달샤벳 지율과 수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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