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미투데이
신동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후 2시 40분 점심 식사. 맛난다!! 라고… 말하고 싶다… 점점 초식남이 되어가는중… 드레싱 없이는 도저히 못 먹겟다. 드레싱은 호두 드레싱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식단은 고기는 찾아볼 수 없고 야채만으로 구성된 샐러드다.
신동은 지난 8일 미투데이에 “오늘부터!!! 미투데이에 다이어트 일기를 시작합니다”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며 “2011년 8월 8일 오후 7:35 (92.4 Kg)”라고 자신의 몸무게 공개를 시작했다. 점점 체중이 감량되는 것을 팬들에게 알리며 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초식남 신동 파이팅”, “다이어트도 독하게!”, “볼살실종된 신동 기대된다”, “같이 다이어트 시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