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희토류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영진인프라가 강세다.
영진인프라는 12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일대비 6.43%, 36원 오른 596원을 기록중이다.
영진인프라의 손자회사인 영진기업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칠곡군 볼디브덴 광산의 기술조사를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몰리브덴은 희토류(稀土類) 광물로 알려진 금속”이라며 “현재 사업 타당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연내 사업 진행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이날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제 2차 희토류 확보 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정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수급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희토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 기관이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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