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3D’로 촬영한 권리세 3D화보 공개

입력 2011-08-12 10:32

▲LG전자 옵티머스3D 모델 가수 권리세. 이번 화보는 옵티머스3D로 촬영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3D의 CF 모델인 권리세의 3D 화보집을 공개하고 오는 24일까지 ‘권리세와의 3D 데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옵티머스 3D는 두개의 카메라로 3D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안경없이 3D영상을 볼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폰이다. 지난 7월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후 하루 25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LG전자의 전략제품이기도 하다.

제품모델인 권리세는 데이비드오와의 첫 TV CF 출연에 이어 이번 3D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시원한 마린룩, 깜찍한 슈가팝, 매혹적인 팜므파탈 이미지를 선보이며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권리세와 함께하는 3D데이트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옵티머스3D 마이크로사이트(optimus3d.lgmobile.co.kr)에 방문해 권리세 3D 화보집을 다운로드한 후 3D로 간직하고 싶은 권리세와의 데이트 장소와 컨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정된 두 명에게는 권리세와 3D 촬영을 할 수 있는 데이트 기회가 주어지고 2등에게는 옵티머스 3D 스마트폰, 3등으로 선정된 50명에게는 스무디킹 엔젤푸드 교환권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