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김지호 코치 " 7살 연상 아내와 딸 있다"

입력 2011-08-12 10:24수정 2011-08-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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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무한도전' 조정팀 김지호 코치가 7살 연상의 아내와 예쁜 딸이 있음을 공개했다.

김지호 코치는 12일 아침 방송된 MBC '오늘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5월 7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면서 "100일 된 예쁜 딸도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첫 만남과 미모의 아내 사진도 공개한 김지호 코치는 "리더십 트레이닝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강사인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고 첫 만남을 밝혔다.

이어 "내가 먼저 대시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100일이 채 안된 딸도 있다. 유재석이 육아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준다"며 "아기가 많이 울어 걱정이었는데 유재석이 큰 도움이 됐다"고 멤버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결혼 하신거, 많은 여성팬 아쉬워하는 중", "정말 부럽다", "연예인보다 멋진 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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