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에서 보여준 내성, 단기 트레이딩 기회!

입력 2011-08-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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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낙폭과대주, 중소형주, 내수주에 대한 관심

美증시가 하락 하루만에 또 다시 반등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의 개선과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다우, S&P500, 나스닥지수 모두 2%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증시 또한 그 방향성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리포트를 통해 국내증시가 대외변수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지만 악재에 대한 내성이 쌓여가고 있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일 미국과 유럽이 4~5%의 급락세를 보였지만 국내증시는 장초반의 하락세를 만회하고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는 바겐헌팅 성격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주요국들의 금융시장 안정대책의 발표와 옵션만기 등이 국내증시를 변수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게 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시각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의 변동성 장세를 단기 트레이딩의 기회로 여기는 투자자세가 유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형주 중에서는 단기 낙폭과대주들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수급과 이익모멘텀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중소형주와 내수주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 입금되며,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팍스넷은 최근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팍스넷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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