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트위터
11일 오후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간 잠시 같이 있게 될 은퇴견 테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재형은 "은퇴견 홈케어 해주실 분 찾기 전까지 일주일 보딩해주는 역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테라는 얌전히 앉아 순한 눈빛으로 정재형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테라가 참 순하고 예쁘게 생겼다" , "정들면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