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 김래원 열애설 …사실은 ?

입력 2011-08-12 08:00

▲MBC FM4U

배우 최송현이 김래원과의 열애설로 미용실까지 옮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 과거 영화 ‘인사동 스캔들’ 출연으로 불거진 김래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김래원씨는 소속사 사장님이고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찍을 당시 많은 도움을 준 선배"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거진 열애설로 인해 원래 다니고 있던 미용실까지 옮겼다고.

이와 함께 최송현은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된 계기로 조직 생활에 맞지 않는 자유로운 성격이라고 털어놓으며 “아나운서를 그만둔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솔직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공개 연애를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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