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백혈병치료 신약 ‘라도티닙’이 임상3상 시험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9시27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일보다 4.99%(1750원) 상승한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일양약품 라도티닙이 임상3상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라도티닙은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다. 백혈병 치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리벡 내성환자에게 효과가있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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