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전날일 대우차판매에 대해 처음으로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부실기업이 회생절차 신청부터 종결까지 최단 4개월 이내에 마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이 전격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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