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정우성·한지민과 드라마 '빠담빠담'에 캐스팅

입력 2011-08-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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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

김범이 종합편성채널 jTBC의 드라마 '빠담빠담'에 정우성, 한지민과 함께 캐스팅됐다.

10일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이 빠담빠담에서 정우성(강칠 역)과 함께 수감생활을 하며 두텁게 지내는 인물인 이국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을 뜻하는 말이다.

이국수 역은 불우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밝고 긍정적인 삶은 사는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빠담빠담은 '아이리스'의 김규태 PD와 '그들이 사는 세상'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은 이와 관련,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PD님과 작가님을 만나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빠담빠담은 내달 초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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