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건설현장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입력 2011-08-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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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

또한 ‘세이펀(Safun)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신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각 현장마다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인천 송도 더샵 그린애비뉴 공사 현장에서는 약 1300명의 근로자들이 맨발로 얼음판 위에 서서 빙과류 빨리 먹기, 한발로 오래 버티기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현장을 시작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모든 현장 근로자들에게 얼음팩·얼음조끼 등 폭염관련 장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제빙기 설치 및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비치 등 폭염 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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