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전국 공동육아나눔터를 후원키로 하고 9일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송진규 사장(우측)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전국 공동육아나눔터 후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송진규 사장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전국·지역중심의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공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 송진규 대표이사는 "메리츠화재는 어린이 경제캠프,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메리츠아츠봉사단 등 청소년 공익사업에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의 연장선으로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