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A훈풍' 성지건설, 사흘째 上

입력 2011-08-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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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훈풍에 폭락장 속에서도 선전한 성지건설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성지건설은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1만3900원(14.77%)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지건설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대원아이비클럽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441억원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시으로 882만주를 발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인수대금은 회생채무 변제와 매각주간사의 용역보수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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