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쉐어더 비전'으로 신재홍과 뭉쳤다

입력 2011-08-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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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록커 임재범과 작곡가 신재홍이 다시 뭉쳤다.

임재범과 신재홍의 만남은 프로젝트 앨범 'Share the Vision'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을 통해 이루어졌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것은 ‘너를 위해’ 이후 15년 만이다.

임재범의 신곡 'Share the Vision'은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딛고 마침내 자신의 비전을 달성하고,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꿈꿀 수 있게 동기 부여를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의 임재범을 있게 해준 작곡가 신재홍만의 멜로디 라인과 호소력 짙은 임재범의 중저음 톤이 어우러진 것만으로도 팬들을 가슴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여진다. 임재범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힘을 실어줄 웅장한 현악 연주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이병헌의 뮤직필름 'Share the Vision'의 OST 곡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임재범의 신곡 ‘Share the Vision’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3040 세대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고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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