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여일간 끌어온 원유가격협상 10차 소위원회의가 9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에서 속개됐다.
문제풍 낙농진흥회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 8일 열린 회의에서 앞으로 원유가격 협상시 매년 원가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생산자와 수요자 측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지막 회의에서 원유가격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50여일간 끌어온 원유가격협상 10차 소위원회의가 9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에서 속개됐다.
문제풍 낙농진흥회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 8일 열린 회의에서 앞으로 원유가격 협상시 매년 원가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생산자와 수요자 측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지막 회의에서 원유가격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