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는 9일 지난달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주식시장 악화로 계획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유치와 증자업무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 보호를 위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EP는 9일 지난달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주식시장 악화로 계획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유치와 증자업무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 보호를 위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