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왕후’로 돌아왔다. 최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의 TV CF 촬영을 마친 이영애는 쌍둥이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출산한지 6개월 만이지만 예전보다 더욱 좋아진 듯한 투명한 피부와 무결점 몸매로 ‘CF의 여왕’ 다운 자태를 과시했으며, 무더위 속 고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고 경쾌하게 이끄는 등 쌍둥이 엄마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후 비첩 자생 에센스’ CF에서는 럭셔리한 궁중 속에서 반짝이는 골드톤의 드레스를 입은 왕후가 고혹적인 피부와 자태를 돋보이며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보이는 장면이 포인트다.
이영애가 입은 골드톤의 드레스는 왕후 분위기 연출을 위해 해외에서 특별주문 제작으로 공수해 온 것이다. 또한, 왕실 호숫가에서 풍등이 하늘로 올라가는 장관을 연출하기 위해 8백여개의 풍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특히, 이영애는 ‘나는 소망한다 재생 아닌 자생의 피부를’ 라는 슬로건을내세우게 되는데, 출산 이후 피부 근본부터 건강해지는 피부 자생력을 강조하는 이영애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LG생활건강 후 브랜드 담당자는 “출산 이후에도 이영애 씨가 지닌 ‘왕후’의 카리스마는 변함이 없다”며 “특히 더욱 섬세하고 풍부해진 감정표현 등은 ‘후’ 브랜드가 추구하는 성숙한 ‘왕후’로서의 이미지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아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 에센스’로 잘 알려진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5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대박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