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놀러와'서 '무한도전' 안보는 이유 밝혀

입력 2011-08-09 01:56수정 2011-08-09 02:06

  • 정아름 기자 jar43@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이유를 공개했다.

김성수는 지난 8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팔랑귀로 인해 무한도전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김성수는 "무한도전을 찍고 있을 때 한 드라마 감독이 연기 제의를 해왔다" 며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 캐스팅된 사연을 풀어놨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차를 만류했지만 김성수는 이를 뿌리치고 연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성수는 "드라마에서 4회까지 대사가 없었고 시청률도 낮았다" 며 후회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요즘은 무한도전을 안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캐즘 벗어나는 조짐 이미 보인다" LG엔솔 에코프로비엠 '이렇게' 보세요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