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핑클 출신 이진이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됐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진은 영광의 재인에서 솔직한 성격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자인 실장 차홍주 역으로 출연한다.
이진은 극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명랑하게 살아가는 박민영에게 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진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 박민영과 더불어 영광의 재인에는 천정명, 이장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광의 재인은 오는 10월 12일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