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윤도현 마지막녹화..."범수 나 울어도 돼?"

입력 2011-08-09 00:40수정 2011-08-0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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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윤도현이 명예졸업제도로 하차하게 된 심경을 밝혔다. 명예 졸업은 7라운드 연속으로 경연에서 살아남았을 경우 순위와 관계없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제도다.

윤도현은 지난 8일 김범수에게 트위터로 "범수 나 오늘 울어도 돼?" 라고 남기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김범수는 "기분이 이상해요 형" 이라며 착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은 윤도현밴드, 김범수, 박정현이 출연하는 마지막 나가수 녹화였던 것. '

박정현 역시 "오늘 마지막 나가수 무대..지금 준비 중인데 '이별하러 가는 길'이란 노래 제목이 떠오른다"고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소감을 트위터 글로 남겼다.

세 팀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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