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011년 상반기 매출액이 16% 성장해 1조3436억원, 영업이익 4% 증가해 2415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43억9900만원으로 3.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설화수 등 주요 럭셔리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13% 성해 9850억원을 기록했고, 해외사업의 경우 중국지역 매출이 전년대비 35% 성장해 총 매출액 30% 신장(1553억원)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1년 상반기 매출액이 16% 성장해 1조3436억원, 영업이익 4% 증가해 2415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43억9900만원으로 3.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설화수 등 주요 럭셔리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13% 성해 9850억원을 기록했고, 해외사업의 경우 중국지역 매출이 전년대비 35% 성장해 총 매출액 30% 신장(1553억원)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