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MCL과 3757억 규모 계약…강세

입력 2011-08-08 09:30

  • 최아름 기자 rad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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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계약…강

삼성엔지니어링이 3757억원 규모의 플랜트 수주 소식에 강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500원(2.50%) 오른 22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뜨리빠뜨라(Tripatra)와 공동으로 엑슨모빌 자회사인 MCL과 3757억원 규모의 반유 유립(Banyi Urip)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83%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4년 7월31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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