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도토리’ ‘이쿠키’ 선보여

입력 2011-08-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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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명기·김대용 www.avalon.co.kr)이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발론교육은 초등부 대상으로 ‘도토리’(DoTori)를, 중등부 대상으로 ‘이쿠키’(e-Cookie)를 마련했다. 도토리는 오프라인 수업에서 배운 어휘와 듣기 문법 영역을 복습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쿠키는 오프라인으로 배운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듣기 영역을 온라인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학습 완료시 포인트를 제공한다는 게 특징. 이 포인트는 커뮤니티나 포인트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학습에 동기부여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김은경 콘텐츠사업팀장은 “학원에서는 수업에만 집중하고 집에서는 온라인으로 복습하는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학업 성취도와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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