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화성인 노안녀, 40대로 오인받기도…성형견적 눈길

입력 2011-08-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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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노안녀 김미화 씨가 결국 성형을 결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성인 X파일'에서는 25세인 화성인 노안녀가 출연해 노안으로 받았던 상처를 털어놔다.

화성인 노안녀는 "예쁜 옷도 노안 때문에 포기했다"면서 "남자친구가 예전에 아는 언니와 바람을 폈는데 예쁘고 어려 보이는 여자라서 그런 것 같아 배신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화성인 노안녀의 실제로는 25세임에도 불구, 주변 사람들로부터 40대로 오해 받기도 했다고.

화성인 노안녀는 이날 제작진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아 견적을 내본 결과 광대 축소술과 돌출 입 교정술 등을 포함해 2500만 원 상당의 금액이 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화성인 노안녀 외에도 상도동 꽃거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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