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귀신 출현으로 논란을 빚었던 드라마 신기생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경고를 받았다.
지난 4일 방통심의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신기생뎐에서 귀신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장면 등은 지나치게 비과학적이고 비현실적이다" 고 밝혔다.
신기생뎐은 이같은 내용의 일부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하기도 했다.
또한 방통심의위는 "신기생뎐에서 특정 음료나 차량을 구체적으로 노출,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어긋났다" 고 설명했다.